LG유플러스가 데이터 특화 요금제 `100% LTE 데이터팩`과 `100% LTE 24시간 데이터 프리`를 1일 출시한다.
LTE 데이터 특화 요금제는 △월 1만원에 데이터를 매일 2GB씩 월 최대 62GB를 제공하는 `100% LTE 데이터팩`과 △하루 2500원에 24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100% LTE 24시간 데이터 프리` 2종이다.

`100% LTE 데이터팩` 가입 고객은 하루 330원으로 2GB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U+HDTV의 풀 HD급 화질 드라마나 예능 3편(1편당 1시간 기준) △HDTV 프로야구 1경기 △HD뮤직의 음원 약 68곡 △U+Box에서 사진 200장 업로드(사진 1개 용량=10MB 기준) 등을 각각 전용 데이터로 매일 이용 가능하다.
`100% LTE 데이터팩` 요금제는 전용 데이터 2GB가 먼저 차감된 후 가입한 요금제 기본 제공량이 차감된다. `100% LTE 24시간 데이터 프리`는 별도 데이터 차감 없이 100% LTE 핵심 서비스를 24시간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양철희 LG유플러스 모바일마케팅담당은 “100% LTE 핵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해 고객의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화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