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5일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지역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 워크숍에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 및 부서장, 6개 지역사업평가원장 및 프로젝트매니저(PM), 13개 지역사업평가단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단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중앙 정부의 역할과 추진 계획 △지역 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테크노파크 역할 재조명과 발전방향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테크노파크의 사업 추진 방향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신지역특화산업 육성 사업 추진과 관련한 지역사업 주체(지자체, TP, 지역사업평가원)간 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무주=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