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는 IT아웃소싱 솔루션·서비스인 `톰스(TOM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년간 IT아웃소싱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합, 완성했다. 톰스는 고객 요구에 따라 해당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톰스는 △시스템운영관리 △DB성능관리 △운영개선요청 △IT운영 현황분석·게시 △운영절차 관리 △서비스 수준평가 관리 △코드 점검 툴 △서버관리 △모바일 지원 등 기능을 제공한다. SK그룹 계열사 외 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메트라이프생명, 한국증권금융, 국민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다수 금융과 공공에 적용됐다.
이기열 SK C&C 전략사업부문장은 “톰스는 고객 비즈니스와 IT상황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