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사장 조영철)가 산업통상자원부 `이달의 산업기술상` 사업화 기술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파이오링크는 고성능 스위치 플랫폼에서 보안을 수행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을 상용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웹 서버 앞 단에 위치해 웹 서비스 요청과 응답 내용을 조사해 비정상적인 요청을 차단하고 중요 콘텐츠 유출을 방지해 안전을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웹프론트(WEBFRONT)`로 제품화 된 이 기술은 스위치 기반의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처리 성능이 특징이다.
파이오링크는 웹프론트 성공과 기술혁신을 발판으로 하반기 고성능 신규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