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플랫폼학회(학회장 김영선)는 7일 대전무역회관에서 `학회 창립 기념 빅데이터 세미나 및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빅데이터 세미나에서는 김우한 정보통합전산센터장이 `정부 3.0과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보공개, 소통, 협력,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센터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이만재 서울대 교수는 빅데이터의 비주얼라이제이션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발표하고, 이남용 숭실대 교수는 `미래 100주년을 준비하는 창조경제시대의 국가 IT 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김영선 학회장은 “미래 ICT의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인 ICT 플랫폼에 대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중요한 장이 되도록 학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