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개발한 액션활극 러닝게임 `다같이 칼칼칼`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다같이 칼칼칼은 인기 대전 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러닝게임이다. 점프와 공격 두 개 버튼을 이용해 다가오는 장애물을 격파하며 전진하는 방식이다. 화려한 효과와 음향이 더해져 손쉬운 조작만으로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적을 연속해서 처치하면 `칼! 칼칼! 칼칼칼!`이라는 효과음이 발생한다. 퍼펙트 콤보를 10회 이상 달성하면 유명 성우가 연기한 `전설의 칼` `포르투칼` 등 다양하고 재치 있는 멘트를 들을 수 있다.
조이시티는 내달 3일까지 30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한 사용자 중 추첨으로 푸켓 여행 상품권, LG PDP 50인치 TV, 문화상품권, 카페베네 빙수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내달 3일까지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무료로 게임 쿠폰을 발급한다. 게임 내 쿠폰 번호 입력란에 해당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으로 30루비(게임포인트)와 주방용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조성원 대표는 “추억의 인기 대전 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IP와 인플레이인터렉티브의 개발력,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까지 더해져 좋은 시너지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