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디디디게임(대표 방윤석)이 개발한 캐주얼 액션 오펜스 게임 `브레이브 히어로즈`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브레이브 히어로즈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2차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으로 출시한 작품이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처음 선보였다.
심판의 전장을 배경으로 부족을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겨루는 줄거리를 담았다. 역할수행게임(RPG)과 전략시뮬레이션(RTS) 장르를 접목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미있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하는 재미를 높인다.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는 물론 좌우 화면 터치로 캐릭터를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 오펜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