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수도권 이전기업 (주)듀링과 투자협약

충북 증평군은 1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듀링과 투자협약을 했다.

듀링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업체로 570억원을 투자, 증평1산업단지에 1만1000여㎡를 임대해 인천에 있는 공장을 이전할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생산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

충북도와 증평군은 이 업체에 수도권 이전기업 투자보조금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취재탐 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