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모라코(대표 유성원)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날아라 로켓찹`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날아라 로켓찹은 행성의 중력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캐주얼 게임이다. 태양 흑점 폭발로 대혼란이 발생한 지구를 벗어나 로켓을 타고 파라다이스 행성을 정복해 나간다. 빙글빙글 도는 행성 사이로 로켓을 점프시켜 착지에 성공하면 점수를 획득하며 많은 행성에 착지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다.
로켓마다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제한되므로 행성 간 정확한 거리 계산이 필요하다. 날아오는 유성 등 장애물도 피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하기만 하면 로켓을 날릴 수 있어 조작이 간단하며 배경화면이 귀여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7·15·20·30번째 파라다이스 행성에 도착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하얏트 숙박권, 백화점 100만원 상품권, 문화상품권, 햄버거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카카오톡 친구 30명에게 초대 메시지를 발송하면 레어 로켓인 `배트러쉬`를 제공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앞으로 1인칭슈팅(FPS)게임, 역할수행게임(RPG)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모바일 게임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