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이상산)는 12일 `핸디소프트 솔루션데이 2013`을 개최해 새로운 비전과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핸디소프트는 `워킹 스마트, 리빙 스마트(Working Smart, Living Smart)`를 슬로건으로 코드 레드·그린·퍼플 전략을 발표한다. 코드 레드는 제품 경쟁력 강화, 코드 그린은 다양한 소프트웨어(SW) 기업과의 공동협의체 구성, 코드 퍼플은 SW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한 고객가치 실현을 의미한다.
코드 그린의 일환으로 티맥스소프트, 드림와이즈, 테르텐 등 국내 SW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계열사인 다산네트웍스와 함께 통합 정보기술(IT) 솔루션도 선보인다.
핸디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국내 벤처 1세대 SW 기업으로의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총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