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이근협 회장)는 2013년 `ICT표준화 전략포럼` 34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ICT표준화 전략포럼 활동은 산·학·연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시장이 요구하는 표준을 적기에 개발해 보급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국제표준화하기 위해 200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금년 신규로 선정된 포럼은 5G포럼, 퀀텀포럼, HTML5융합기술포럼, IPTV-IPTV기반 동영상 서비스 표준화포럼, 모바일콘텐츠표준화포럼, 소셜커뮤니케이션서비스포럼, 기술평가표준화포럼 등 총 7개다.
TTA 관계자는 “향후 동 분야의 포럼 활동을 통해 ICT 산업 활성화와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