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마케팅 솔루션 업체 위라이커(대표 이강민)는 무상으로 중소기업의 SNS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최적의 SNS 마케팅 기획·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마케팅에 필요한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위라이커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업체 배너 광고를 노출시킬 계획이다.
이강민 대표는 “사회봉사라는 창업 이념에 걸맞게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SNS 마케팅에 생소한 많은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