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에서 유기 고양이를 위한 `사랑의 발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다함께 퐁퐁퐁을 즐기는데 필요한 자원인 `발도장`을 카카오톡 친구들과 주고 받으면 발도장 10개당 1원씩 자동 적립된다. 모아진 기금은 고양시캣맘협의회(회장 서주연)에 기부해 유기 고양이들의 치료와 위탁모 활동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다함께 퐁퐁퐁에 신규 게임 `라인퐁`을 공개했다. 라인퐁은 360도 회전하는 라인을 따라 나오는 방울에 맞춰 다양한 색깔의 방울을 쏘아 올려 같은 색깔을 3개 이상 만들어 터뜨리는 미니 퍼즐게임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