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신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에는 PC와 스마트폰으로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제품부터 중소기업을 위한 문서관리 시스템, 미래 스마트 통합 환경에 적합한 미들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품됐다.
유니온앤이씨(대표 윤충한)가 선보인 `DeCo v1.0`은 저비용으로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문서관리 솔루션이다. 설치가 용이해 별도 안내가 필요 없어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개인 사업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기기와 연동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메가투스(대표 조창협)의 `메가웨어 스마트 인티그레이션(MSI)`은 미래 스마트 통합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스마트, 비주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 가지 특징으로 요약된다. 라우팅, 미디에이팅, 오케스트레이팅 등의 통합 프로세스를 모두 지원해 종전 하나의 기능만 갖췄던 제품의 한계를 극복했다.
티비소리인터넷(대표 김상동)은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으로 영상회의가 가능한 `페이스 스마트 V3.0`을 출품했다. 문서 공유 기능과 회의 중 영상·문서 확대 기능을 탑재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한다. 일반기업은 물론이고 종교단체, 병원, 금융회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