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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EBS, 교육 콘텐츠 사업 협력

LG유플러스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을 비롯해 교육콘텐츠 부가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EBS가 기획·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사업에 공동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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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상 EBS 부사장(왼쪽)과 이상민 LG유플러스 전무가 21일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등 교육 콘텐츠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작품 선정과 세부 제작 일정 등을 협의할 전담 실무협의회를 이달 내 구성하고 연내 최소 2개 이상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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