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청에서 지역 무역인력 부족 해소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하반기에 3개월간 온라인과 합숙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경북 청년무역사관학교`를 개설해 운영한다. 한덕수 무역협회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무역교육과정으로 높은 수준의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방 무역 인력난 해소를 돕겠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덕수 회장(왼쪽 세번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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