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서울 전농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경영간부와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노사합동 `2013 희망나눔 밥퍼봉사`를 벌였다. 오후에는 삼성동 본사에서 `행복더함 희망나래` 2차연도 협약식을 갖고 임직원들이 조성한 `민들레 홀씨기금` 10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왼쪽 세 번째)과 경영간부들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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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형 기자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