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개최한 `2012년 스마트워크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스마트워크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모전은 스마트워크를 도입해 생산성향상, 경쟁력·창의력 향상, 근로자 만족, 비용절감 등 효과를 거둔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포함해 총 9개 단체와 개인을 선정했다.
폴리콤코리아는 현재 전 직원이 데스크톱 PC와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회의 솔루션들을 활용해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집이나 근거리 외근 장소 혹은 원거리 출장지 등, 업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신속한 논의와 의사 결정을 위해 영상회의 솔루션을 활용 중이다.
APAC 지역본부, 미국 본사와 정기 영업·마케팅, 채널 미팅을 모두 영상회의로 진행함으로써 신속한 의사 결정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해외 출장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시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대준 폴리콤코리아 사장은 “폴리콤은 영상회의 솔루션 대표 벤더로서 실제로 영상회의를 이용해 스마트워크 문화를 구현했다“며 “향후에도 건전하고 즐거운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