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무료 검색 앱 `스마트114`의 다운로드 누적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
케이티씨에스(대표 임덕래)는 `스마트114` 다운로드 누적건수(2월말 기준)가 102만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114는 실제 번호안내서비스에 적용되는 114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화번호를 제공하는 무료 앱이다.
지난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화번호의 정확성과 편리한 기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된 `스마트 114 시즌2`는 전화번호검색은 물론 업종별 특화된 상세정보 제공, 가게 홍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임덕래 사장은 “스마트114 앱 다운로드 100만건 돌파를 기점으로 모바일 광고플랫폼 도입, 우선번호안내고객 연관번호검색 등 신규 사업모델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