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에 색다른 보안 솔루션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급 공무원’은 신분을 감춘 국정원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급 공무원’에 등장해 눈길을 끈 보안기기는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락글로벌의 ‘아이리스키2’로 USB Port를 이용하여 PC에 연결하는 홍채 인식기다.
무엇보다 아이리스키2의 큰 장점은 철저한 보안성이다. 사용자의 홍채 인증을 통해 보안을 해제함으로써 안전성이 높으며, 비밀번호나 CARD KEY와 달리 노출-해킹의 위험이 적다.
또한, 비밀번호를 잊거나, CARD KEY를 분실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다. 인증 역시 0.2~0.8초 이내로 신속하게 가능하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편리하다.
아이리스키2는 PC, 노트북 사용자 보안 및 문서보안, 인터넷 뱅킹 사용자 로그인(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대신 홍채 인증 사용), 서버 계정 보안 등에 이용 가능하다.
아이락글로벌 관계자는 “취약한 보안 의식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전화사기(보이스피싱) 등 피해를 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스키2’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이락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