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새 CI 발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기업콘텐츠관리(ECM) 전문 기업을 넘어 IT융합 기업으로 확장의 뜻을 담아 기업이미지(CI)를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CI 변경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그룹의 위상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 CI는 영문 텍스트를 기본으로 제작돼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IT기업의 면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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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블록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심볼마크 블록의 기울기는 상하좌우 모두 행운의 숫자인 7도의 기울기를 가지며, 이는 기업성장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옐로, 블루, 그린, 오렌지 4개의 색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핵심 솔루션 군을 상징하며 4개의 컬러 블록을 포함한 5개의 그레이 색블록은 좋은 비즈니스를 위한 회사의 사업부를 의미한다. 종합적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과 각 본부 통합과 융합으로 보다 나은 비즈니스를 추구하자는 의미를 내포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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