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전략게임 `이터널킹덤(ETERNAL KINGDOM)`을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했다.
이터널엔터(대표 권혁주)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한 이터널킹덤은 출시 직후 올레마켓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고 T스토어에서도 차트 상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 스토어에 출시하면서 인기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유니티 3D 엔진으로 제작해 실사풍의 고해상도 그래픽 디자인이 강점이다. 휴먼, 엘프, 언데드 3개 종족이 등장해 총 40여종의 다양한 건물과 300종이 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세심한 효과음을 비롯해 약탈전, 점령전, 공성전, 사냥, 결투 등 다채로운 전투 요소가 전략 게임의 묘미를 더한다. 특히 실시간 일대일 메신저와 길드포럼을 통한 공성전이 초반부터 인기를 얻으며 세몰이를 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