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급증하는 데이터와 복잡한 IT환경을 적은 예산으로 관리해야 하는 기업을 위해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CA 아크서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경쟁사의 백업이나 재해복구 소프트웨어(SW)를 CA아크서브로 신규 교체하면 스토리지 용량 증가에 상관없이 정가로 관리용량 라이선스를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약정 만료 후 해당 시점의 데이터량 기준 라이선스 갱신이 가능하다. 또 CA테크놀로지스는 현재 파트너를 대상으로 표준 권장소비자가격(MSRP)에 대한 25%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CA 아크서브 관리용량 라이선스는 테라바이트당 과금되는 단일 라이선스다. 고객은 자사에 필요한 기능을 보다 유연하게 통합하고 효율적 비용으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유준철 한국CA 테크놀로지스 데이터관리(DM) 사업부 이사는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관련 데이터량이 급증해 고객은 이를 보호하는데 비용과 복잡성 증가라는 심각한 문제를 갖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CA 아크서브를 구매한 고객은 데이터 보호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