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방송통신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방송통신위원회 사이버 보안관제를 안정적으로 운영, 관리해 온 노고와 국내 방송통신 기술 및 보안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이 대표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글루시큐리티는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 방송통신 기술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 개발도상국에 국내의 선진 보안 기술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이득춘 대표는 “이번 표창은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회사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