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절단 전동공구 직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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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신제품 직쏘 `GST 140 BCE`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절단 전동공구 직쏘 `GST 140 BC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수의 신제품 `GST 140 BCE`는 정밀 절단 시스템으로 직쏘날을 단단히 고정시켜 진동을 최소화해 정확한 절단 성능을 발휘한다. 720W급 모터를 사용해 동급 제품 중 최상의 파워를 발휘, 목재 작업 시 최대 140mm 깊이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공구에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고안된 설계는 장시간 작업에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전원이 갑자기 꺼졌다가 다시 켜졌을 때 공구가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재시작 보호장치`를 채택,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작업 시야를 잘 확보할 수 있도록 직쏘 제품 중 처음으로 높은 조도의 LED 조명을 장착했다. 분진 배출 파이프가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자세로 작업할 수 있다. 보조 공구 없이도 편리하게 밑판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유용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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