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휘센 고효율 냉난방 에어컨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실제 소비자가 구입해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냉방은 물론 난방에도 전기에너지의 사용 비중이 높아지는 최근, 겨울철 난방기 걱정을 줄여줄 수 있다. 특히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기상과 전력부족으로 정부에서도 에너지절약을 강조하고 있어 휘센 냉난방 에어컨은 고효율 난방기기 중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휘센 냉난방 에어컨은 다른 난방기기보다 편리하고 공기오염 없이 실내온도를 빠르게 올려준다. 모델도 벽걸이형, 스탠드형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F-W165DALW)은 탁월한 절전기능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한층 개선된 고효율 압축기를 이용한 `슈퍼 인버터` 절전기술을 도입한 이 제품은 여름철 냉방 비용은 물론 겨울철 난방비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랭지향으로 설계되어 있어 영하 15도가 넘나드는 강추위에도 40도 이상의 강력한 난방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에어컨, 전기히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만능 재주꾼으로 1년 가운데 특정기간에만 사용하는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사용빈도 역시 높다.
디자인도 한층 세련됐다. 웨이브 라인 패턴의 강화 유리를 전면에 적용해 가정집 거실은 물론 소형 상가, 식당, 사무실 등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고 세척도 쉽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스탠드형 1종, 벽걸이형 7종 등 총 8종의 가정용 난방 에어컨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상관측 사상 손꼽히는 더위와 추위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는 올해는 LG전자 휘센 냉난방기기의 인기도 부쩍 오르고 있다. 모두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고객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을 감안할 때 강력한 절전은 냉난방 효과만큼 중요한 제품 선택 포인트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전기온풍기를 사용할 경우 19.8㎡(6평)의 면적을 8시간 난방하는데 드는 전기요금은 월 평균 34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LG 휘센 벽걸이형 가정용 냉방 에어컨을 사용하면 같은 조건에서 2만5000원의 전기요금으로 난방을 할 수 있다. 전기온풍기 14분의 1 비용으로 한 달 난방을 해결할 수 있어 누진제에 따른 전기요금 폭탄 걱정도 덜 수 있다.
첨단 고효율 DC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일반 전기히터 부착형 냉난방기보다 획기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LG전자 휘센 냉난방 제품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2배가량 껑충 뛰면서 전기요금 절감에 민감한 다수의 고객들이 LG전자 휘센 냉난방기를 찾았다.
올 여름 계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 가동이 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수십만원의 전기요금을 납부한 사실이 연일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장기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은 LG전자 휘센 냉난방기가 전기요금 절감에 효자노릇을 똑똑히 할 전망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