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 서든어택, 겨울 업데이트 제1탄 `파괴의 폭풍전야` 공개

넥슨(대표 서민)은 일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해 준비 중인 대규모 업데이트 `초토화`의 첫 번째 콘텐츠 `파괴의 폭풍전야`를 공개했다. 전체 줄거리의 도입에 해당하는 `파괴의 폭풍전야`는 신규 맵 `웨어아이스`를 배경으로 적국의 비밀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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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아이스는 사용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웨어하우스`의 변형 맵이다. 투척무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해 정밀한 사격에 집중함으로써 전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파괴되는 오브젝트를 추가해 벽을 관통시켜 적을 사살하는 `월샷(Wallshot)`이 가능하다. 오브젝트 파괴 이전과 이후의 레벨이 실시간으로 변화해 승패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한다. 이 외에 `몽키가든` 맵의 겨울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머신건 `M134 미니건`을 추가했고 기존 머신건인 `MG43`과 샷건 `KSG-12` `SG-870` 기능을 개선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각 주차 별로 총 2차에 걸쳐 실시되는 `붐업 선착순 이벤트`에서 머신건 200킬 달성, 웨어아이스 20회 혹은 몽키가든 5회 플레이 등 특정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선착순으로 포인트, 주무기, 선물상자 수류탄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넥슨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초토화`를 통해 내년 3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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