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류 회장은 “기업인이기에 앞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에 보답하고자 가입하게 됐다”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계기로 활발한 봉사와 나눔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그동안 장학재단인 병산교육재단 지원, 한국펄벅재단 다문화가정 후원, 의료기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00년부터 풍산을 이끌어온 류 회장은 2001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2005년 한국무역협회 비상근부회장, 2010년 국제동산업협의회 회장, 2011년 한국비철금속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사회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게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10일 현재 회원 수는 185명이며 누적 약정 금액은 207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