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네트웍본부(본부장 조광식)는 대전중구청(중구청장 박용갑) 및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Sunny, 회장 박진수)와 함께 마을 환경을 밝게 만들기 위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는 SK텔레콤 자원봉사단 써니가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SK텔레콤중부네트웍본부가 정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60m가 넘는 낡은 벽을 지난 10월 첫 주부터 두 달간 5회에 걸쳐 그림이 가득한 벽으로 바꿔 놨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