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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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6일부터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본격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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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공개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정제된 느낌의 외관 디자인 △수평형 레이아웃 인테리어 △최고급 첨단 사양 기본 장착 등으로 국내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청담동 복합문화갤러리 `네이처 포엠`에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하고, 한정판 골프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8일 이후 사전 계약자가 1200명에 달하는 등 수입 경쟁차를 능가하는 명품 세단으로 에쿠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대표 럭셔리 세단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세단 모델 가격은 △3.8 모던 6839만원 △3.8 프리미엄 7833만원 △3.8 익스클루시브 8897만원 △3.8 프레스티지 1억567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1193만원이다. 리무진 모델은 △3.8 프레스티지 1억3579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4672만원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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