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오는 7일 삼성 코엑스에서 대학·공공연 및 연구개발(R&D)전담 기관 연구자·연구관리자를 대상으로 `제3회 연구노트 확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전자연구노트의 법적 효력을 비롯해 공공연구기관의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사례, 외국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도입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조재형 가톨릭 의과대학 교수가 모바일 환경에서의 연구정보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전자 연구노트 관련 9개 업체의 부스가 운영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