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사우디 제다 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19·20일 이틀간 제다 상공회의소와 협회에서 `제다 한국 비즈니스 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90여 국내업체가 참가하는 카탈로그 전시회를 비롯해 벤처기업협회-제다상공회의소 간 영상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영상회의에는 주한 사우디 대사관과 주제다 한국총영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진출 희망업체 3개사 관계자 등이 회사를 소개한다. 사우디 측에서는 제다상공회의소와 한국과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진 업체가 발표와 비즈니스 협의에 나선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