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신제품 `갤럭시 노트2` 전용 커버 `미인(Me in)`과 `크로스오버(Crossover)`를 나란히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천연 가죽 소재의 배터리 커버 타입 폴리오 제품이다. S미러를 장착한 미인은 여성을, 크로스오버는 남성을 공략한 제품이다.
S미러는 액정을 보호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투과 거울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액정이 켜지면 전면 커버가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사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로스오버는 천연 가죽 소재와 승용차 대시보드에 사용되는 엔틱한 나무 패턴을 담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