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재선] 오바마, 유권자들에 당선 감사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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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이 사실상 확정된 7일 오후 1시15분(한국시각)께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됐다. 그것이 우리가 선거운동을 한 방식이었고 그게 바로 우리다. 감사한다”고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포옹하는 사진과 함께 “4년 더(Four more years)”라고 덧붙였다.

CNN방송, 폭스뉴스, MSNBC방송 등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해 재선에 성공했다고 예측 보도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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