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5일 독일 태양광 업체 큐셀의 인수·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한화큐셀`(Hanwha Q.CELLS)을 출범했다. 한화큐셀은 독일 본사 R&D센터와 태양전지(200㎿)·모듈(120㎿) 제조공장, 말레이시아 태양전지(800㎿) 제조공장, 미국·호수·일본 영업법인 등 큐셀로부터 인수한 모든 자산을 본격 운용한다. 독일에서 열린 한화큐셀 출범식에서 안드레아스 폰 찌제비쯔 한화큐셀 COO,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 라이너 하젤로프 작센안할트 주총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왼쪽부터)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