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자사 브랜드 엑스피어(Xpeer) TV 시리즈 `39형 풀HD LED TV`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방송 전환 시기에 맞춰 기존 22형과 32형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
제품에 사용된 LED 패널은 풀HD급 해상도(1920×1080p)와 밝기 450cd/㎡, 명암비 5000대 1의 성능을 갖췄다. `돌비 사운드`를 지원하는 10W 출력 스피커 2개도 내장했다.
엑스피어 39형 LED TV는 1000대 한정으로 홈플러스 131개 전 점포에서 25일부터 판매된다. 수리 서비스는 전국 대우일렉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