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신만중)가 오는 19일 오산시 세교동 기술연구소에서 `가스냉방기기 운영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자체, 교육기관 및 대형건물 가스냉방 운영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스냉방의 효율적 운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가스냉방의 필요성 △GHP와 흡수식 냉온수기의 유지보수 및 고효율 운영기법 △도시가스 열량제도에 따른 냉방기기 운전 영향 등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스냉방 이용 고객의 운영기술 향상과 더불어 가스냉방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가스냉방기 제조사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