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이 9월에 경력자 위주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3일 경력 및 신입사원 공채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마케팅본부 컨설팅 △연구개발본부 H/W개발 및 리눅스, 임베디드 개발 △기술지원 △침해사고대응센터 원격관제 등 4개 부문이다. 신입사원부문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연구개발, 기술지원, 보안관제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채용한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에 이어 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세부 안내 및 단계별 전형 합격자발표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회사측은 “이번 경력자 공개 채용을 통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핵심이 될 전문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라며 “보안업계 경력자 가운데 열정과 창의를 가진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http://www.wins21.co.kr/company/recruit_notice.asp)와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스테크넷은 올해 11월 중에 신입사원 공채를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