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푸드원과 대대에프씨(회장 조동민)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진행하는 정부과제에 선정, 발효떡볶이 메뉴개발과 세계화를 위한 현지화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장기호에 맞는 한식메뉴 개발로 한식당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며 용이하게 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진출 및 국내산 쌀을 활용한 제품의 해외수출 활로 개척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뉴의 현지화 및 유통기술 등 다양한 과제가 남았으나, 발효 처리한 떡볶이는 유통기한이 개선되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상태.
개발된 메뉴들은 중국과 일본, 싱가폴 현지 매장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대대 마케팅 담당자는 “한식 세계화는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이상과 목표가 정해진 만큼, 방법과 기술, 한식으로서의 메리트 있는 현지화가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며 “글로벌 외식&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대대푸드원, 대대에프씨의 노하우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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