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화질 국산 블랙박스가 겨우 7만원대?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이 HD급 고화질 제품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분석결과 지난해부터 블랙박스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거기에 VGA(640x480) 화질에서 HD급(1280x720)에서, 그리고 최근에는 HD급도 모자라 풀HD(1920x1080) 블랙박스가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는 제품으로 등장했다.

블랙박스는 실제 사고 현장을 영상으로 깨끗하게 기록해야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화질`이다. 그 점에서 풀HD 블랙박스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풀HD 블랙박스가 HD급 블랙박스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도 예상된다.

그렇지만 풀HD 블랙박스는 3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 걸림돌이다. 물론 중국산 저가 제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대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를 원한다면 초소형 사이즈에 성능 또한 뒤지지 않는 2012년형 세닉스 리얼 HD 블랙박스 MG7 제품이 제격이다. 7만원 대 가격이지만 1280x720p 해상도에 30프레임의 끊김없는 영상으로 사고 현장을 촬영할 수 있다.

Photo Image

최대 158도의 광각까지 잡아내는 와이드 렌즈를 탑재했으며 주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최적의 사이즈로 설계된 제품이다. 렌즈는 상하 180도 회전이 가능하며 상시 녹화는 물론 모션감지 주차녹화 기능까지 제공해 전방에 움직이는 물체가 포착되는 경우 선택적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배터리를 자체 내장했기 때문에 사고가 난 후에도 전원 연결없이 20~30분 촬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마이크로SD카드 메모리를 탑재, 사고 후 스마트폰에 끼워서 고화질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SD카드용량은 최대 32GB까지 지원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초소형 제품이지만 TV-OUT 기능을 지원, 내비게이션이나 각종 모니터에 연결하여 영상을 더욱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년형 세닉스 리얼 HD 블랙박스는 라이프 스타일 생활의 발견(www.ulifemall.com)에서 150대 한정 초특가로 판매중이다.

제품보기 http://www.ulif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1&category=001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