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컴(대표 정진기)이 PC용 프리미엄 스피커 `크레이터` 6종을 국내에 판매한다. 크레이터는 대만에 본사를 두고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프리미엄 스피커를 개발해 유럽·미국·일본·아시아 등 세계 각지로 유통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프리미엄 모델 N2시리즈는 9mm 수공 목재 MDF의 인클로저, 하이파이 저소음 회로 디자인, 울& 종이 혼합 총알헤드 디자인 콘 드라이브 유닛으로 전 음역대 고해상도 음질을 구현한다. 보급형 모델 N4 시리즈는 하이그로시 재질의 블랙과 화이트 오페라하우스, 물방울 모델로 저소음 회로 디자인과 청아한 사운드로 주변 IT기기와 함께 우아한 개인 공간을 장식할 수 있다.
루이컴은 한국 대표 수입원으로 국내 총판 이솔에프앤씨(대표 하상현)을 통해 할인점과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