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인터넷몰 새 단장...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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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 메인 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편의성 개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사업 강화 전략을 한층 가속해 롯데아이몰을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쇼핑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상단에 열거되어 있던 여러 카테고리를 아이몰, 백화점, TV 상품 세 가지로 단순화했다. 롯데아이몰의 대표 프로모션 `MD특가` 등을 눈에 띄는 위치에 배치해 고객이 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TV쇼핑 On Air` 카테고리도 메인페이지에서 운영, 방송 중인 상품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장바구니, 찜목록, 최근 본 상품 등 고객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목록을 상시 노출시켜 개인화 서비스도 강화했다.

추동우 롯데아이몰 부문장은 “쇼핑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롯데아이몰을 개편한 만큼 고객은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알뜰 쇼핑 기회도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아이몰은 메인 페이지 리뉴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페이스북 `리뉴얼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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