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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트로닉스(대표 박호상)는 매립형 2채널 HD블랙박스 `ITB-500H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후방을 동시에 고화질 HD급 해상도(720p)로 녹화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200만화소 이미지센서와 변형 없는 글래스렌즈를 채택해 화질이 선명하고 안정적이다.
특히 본체와 카메라를 분리할 수 있어 여름철 고해상도 영상 녹화 시 발생하는 열화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SD메모리카드를 카메라에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본체에 상시 전원 기능을 내장해 차량 배터리 전압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배터리 방전을 사전에 예방한다.
전후방 카메라부가 360도 회전구조로 돼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해 촬영할 수 있다. 시인성이 뛰어난 시큐리티 LED를 장착해 제품 상태와 녹화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야간에는 무드램프로 차량 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트로닉스 전국 총판인 한국리모텍과 아이트로닉스 도·소매점을 통해 판매한다. 권장 소비자가는 41만9000원.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