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전문가·게이머용 초고해상도 모니터 출시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은 60만개 이상 픽셀과 백색 LED백라이트로 초고해상도(QHD)를 구현하고 AH-IPS 패널을 탑재한 27인치 울트라샤프 모니터 `U2713HM`을 14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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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99% 이상 뛰어난 색재현율(sRGB)로 왜곡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해 디자인 전문가와 게이머에 적합하다. 밝기는 최대 350칸델라(cd), 최소 50칸델라이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 높이 조절과 가로모드 전환이 가능한 피벗 기능이 있다.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무 비소 유리, 무 수은 패널로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모니터를 최소 밝기로 조절하거나 절전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단 하나의 불량 화소라도 발견되면 델의 고급 패널 보장 서비스에 따라 무료 패널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년 하드웨어 무상수리, 3년 델 고급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80만1900원.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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