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스마트폰을 자사 스마트TV 셋톱박스 `다음TV 플러스` 리모콘으로 쓸 수 있는 `다음TV 플레이`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방향 키와 채널 및 음량 조절, 터치패드, 음성 검색 등 다음TV 플러스 리모콘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다른 리모콘 앱에는 없는 음성검색 기능이 돋보인다.
메뉴 이동이 쉽고 빠르며, 문자 입력이 편리하다. 향후 `다음TV 플레이` 앱을 통해 다음TV 플러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