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내달 말까지 엡손 비즈니스 잉크젯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뒤 동일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더블 코스트 세이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한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매 수량에 관계 없이 고객당 최다 3대까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대상 모델은 엡손 복합기 워크포스 프로 WP-4511과 WP-4521, 엡손 B-310N과 B-510DN 총 4종이다. WP모델은 1년간 20개 이상의 대용량, B-310N과 B-510DN 모델은 각각 표준용량 16개, 대용량 잉크 12개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