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상반기 인기상품]마케팅우수-삼성전자 프린터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세계 레이저 프린터 시장 선도 기업으로 상반기 마케팅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환경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프린팅 기술로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Photo Image
삼성전자 스마트 프린터 ML-2168 시리즈

삼성 스마트 프린터 `ML-2160시리즈`는 손쉬운 사용성으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간 제품이란 평가를 받는다. 최근 폭발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 문화를 반영해 개발했다.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담긴 콘텐츠를 손쉽게 프린트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이다.

삼성 스마트 프린터 ML-2160시리즈의 와이어리스(Wireless) 모델은 제품에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내장했다. 따로 인터넷·케이블 연결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출력과 스캔 작업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앱스토어에서 `삼성 모바일 프린팅`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 기기에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곳에서도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ML-2160 시리즈 제품으로 언제든지 출력과 스캔 작업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제품 설치부터 출력까지 복잡한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일반 사용자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와이어리스 모델은 기존에 10단계로 구성돼 평균 10여분이 넘게 들던 와이파이 설정을 제품 전면에 위치한 `원터치 와이파이셋업 버튼`만 터치하면 별도의 무선 공유기 설정 없이 약 2분 만에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성능 외에도 젊은 고객을 겨냥해 프린터 디자인도 신경 썼다. ML-2160 시리즈 프린터 제품은 콤팩트한 크기와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세피아·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지 덮개를 적용해 제품도 깔끔하게 유지하고 출력물도 보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스마트 프린터 ML-2160 시리즈는 기본 성능 외에도 사용자 편리성, 감각적인 디자인, 친환경을 중시하는 개인, 소호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누구나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만큼 앞으로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과 연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린팅 솔루션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스마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