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검사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스마트 검사시스템을 고도화, 사용하기 편리하고 검사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이 20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LPG사용시설 검사와 스마트 검사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전 사장은 “현장에 문제도 답도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현장소통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