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노리타운스튜디오(대표 송교석)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리틀위자드`를 앱스토어로 출시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9월 나온 PC 게임 리틀위자드를 스마트폰에 맞게 고쳤다. 마법사가 `노리우스`에 의해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고 몬스터를 처치해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이 게임은 단순한 농장경영에서 벗어나 친구마을을 방문해 작물 재배를 돕는 협동요소 및 친구와 전투를 다룬 경쟁 요소가 결합된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