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형제의 나라 터키의 전통 무용인 `아나톨리아의 불(Fire of Anatolia)` 공연이 펼쳐진다.
터키의 열정과 전설을 담은 `파이어 오브 아나톨리아 (Fire of Anatolia)`의 기본 컨셉은 문명간 만남이다.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지구의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춤의 묘사이다. 공연팀은 250명의 무용수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공연을 펼치는 댄스팀은 원작 프로듀서인 무스타파 에르도안의 오리지널 댄스팀으로, 85개국, 총 3500회 공연, 2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급 공연 팀이다.
이 팀은 2001년에 터키 국내공연을 시작해 2002년부터는 전 세계 투어공연을 시작했으며, 한국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터키의 민속 무용과 현대 무용이 혼합된 공연을 위해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등 터키 5대 시립무용단원 가운데 정예 멤버를 선발, 한국 공연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어 오브 아나톨리아’ 공연의 협찬은 도시락 프랜차이즈 전문점 오봉도시락이 맡았다. 단체 주문이 많은 오봉도시락은 매장들의 매출 향상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공연 문화를 유치할 계획이다.
오봉도시락은 “이번 협찬으로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폐점률 제로 등의 기록으로 도시락 체인점 창업 시장에서의 가치를 높여 다른 문화 공연 협찬도 진행하겠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이번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오행시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봉도시락 공식SNS에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 시에는 ‘파이어 오브 아나톨리아’ 세종문화회관 공연 R석 티켓 2장(20만원 상당)을 총 7명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봉도시락 홈페이지 (www.iobong.com)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